경찰(사진=뉴스1)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으로 수익을 낸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이른바 ‘폰지사기’ 수법으로 투자금을 가로챘다.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07명, 피해 액수는 60억원에 이른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4년 5월 06일, 오후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