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24인 단체 활동 중 숍 가는 시간 들어보니...'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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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4년 5월 08일, 오후 05:20

트리플에스 김유연, 김나경
트리플에스 김유연, 김나경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 김유연과 김나경이 24인 단체 생활로 인한 장점과 단점을 풀어냈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리플에스 어셈블24 첫 정규 앨범 'ASSEMBLE24'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ASSEMBLE24'는 S1을 시작으로 마지막 멤버 S24까지 모두 모여 완전체를 결성한 트리플에스는 첫 정규 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며 웨이브(팬덤 명)의 부름에 응답한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으로, '코스모'(COSMO)를 통한 팬들의 투표로 결정돼 의미를 더했다.

트리플에스는 24명에 달하는 다인원인만큼 이동, 숙소 생활, 메이크업 등 많은 부분에 에피소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에 관해 김유연은 "차로 이동한다고 하면 카니발 5대, 버스로 이동할 때도 있다. 음식 배달도 각자 시키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먹는 것 같다. 회사에서도 다양성을 존중해 주셔서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시켰을 때도 있는데, 계속 배달이 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단점도 있다는 김나경은 "숍에 가는 시간이 이르다는 게 단점이다.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누는데, 어쩔 때는 새벽 1시에 출발할 때도 있었다"며 "보통 선발대와 후발대는 번호 순으로 정할 때도 있고 멤버 개개인 사정을 고려해 선정하기도 한다"는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트리플에스 첫 완전체 정규 앨범 'ASSEMBLE24'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